▲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예성이 규현과의 서운함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시원, 희철, 이특, 예성, 은혁,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는 "과거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오고 다시 또 가기로 했다. 이특은 군복무중이어서 은혁, 려욱, 규현과 독일에 갔다. 와인 한 잔 하면서 서운함을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행보가 좋은 것 같은데 요즘 너의 행동을 봤을 때 형들에게 왜 꾸짖었는지 알겠다고 했더니, 규현이 책상을 치며 형 그건 아니잖아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규현은 "농담으로 시작한 것인 줄 알았는데 진지해졌다"고 고백했다. 예성은 "열세번째 멤버로 들어왔을 때부터 느꼈다. 나중에 한 번 이야기해야겠다고 벼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규현은 "손찌검도 있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를 제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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