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3 17:03 / 기사수정 2015.07.13 17:0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암살' 최동훈 감독이 영화 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얘기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동훈 감독과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감독은 "'도둑들'을 빨리 잊고 다른 영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도둑들'처럼 쾌활하거나 재기발랄하고 재주 넘치는 것을 다 빼고 정공법적인 것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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