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1 17:3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육성재에게 애교어택을 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버스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혼집을 찾아가라는 미션카드를 받고 제작진이 준 교통카드로 버스에 탔다.
육성재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조이에게 케이블 방송에서 애교를 부렸던 것을 봤다며 애교를 부탁했다. 조이는 "그걸 왜 버스에서 해야 돼"라고 안할 것처럼 하더니 갑자기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기 시작했다.
육성재는 조이의 끊임없는 애교어택에 수줍어하면서 "못한다고 하면서 다 한다. 귀엽다"고 말했다. 조이는 귀엽다는 말에 "귀여워?"라고 또 애교를 부리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이, 육성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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