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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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밍키, 임신 후 항상 구석에만…" 걱정

기사입력 2015.07.10 22:5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옥택연이 임신한 밍키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옥택연은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20일 뒤면 출산하게 되는 옥순봉 강아지 밍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옥택연은 출산을 앞둔 밍키를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삶아 직접 가져다줬다. 밍키가 옥택연이 주는 음식을 잘 먹자, 옥택연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옥택연은 "원래 밍키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데 (임신 이후) 항상 구석에 있으니"라고 말하며 걱정한 뒤, 밍키가 잘 먹는 모습을 보며 "네가 안 먹을거라 생각해서 (음식을) 조금만 만들었는데 너무 잘 먹는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옥순봉 식구들과 또 한 번의 허당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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