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0 17:49 / 기사수정 2015.07.10 17:4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신하균이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출연한다.
신하균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신하균이 '바람바람바람'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신하균을 제외하고는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 관계자는 "9월 첫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바람바람바람'은 일탈을 시도한 두 가족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하균은 아내에게 기도 못 펴고 사는 남편 봉수 역을 맡는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9월께 크랭크 인 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신하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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