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명수 "쿡방 유행, 연예인 설자리 없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명수가 '쿡방(요리 방송)'으로 입지가 좁아졌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셰프 특집'으로 심영순 이연복 샘킴 셰프, 이욱정 PD, 가수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쿡방이 유행이어서 우리가 설 자리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연복은 "연예인들도 식당을 해서 우리가 설 자리가 없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