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46
사회

‘곰팡이’ 먹어치우는 괴물 스프레이 등장

기사입력 2015.07.09 13:52

조우림 기자

[엑스포츠뉴스] 주택이나 빌라, 오래된 아파트 거주자는 장마철이나 겨우내 결로 현상으로 인하여 벽지 곳곳에 곰팡이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장마철처럼 습한 날씨에는 집안 습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장마철만 되면 10~30만 원대의 제습기가 불티나게 팔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는 집 안 곳곳에 문제를 불러온다. 

아토피와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곰팡이는 더운 여름이면 기승을 부리며 습한 곳이면 어디든지 자리 잡고 무섭도록 퍼지며, 방치하면 공기 중을 떠돌아다니며 집안 전체로 퍼지거나 숨을 쉴 때 몸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환기가 잘 된다고해도, 창문 틀에 고이는 빗물이 흘러내려 벽지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곰팡이 제거제 터치 원은 계양 산업에서 만든 제품으로 산업용, 가정용 곰팡이 제거 및 특수세척제 전문 업체에서 나온 획기적인 상품이다. 


사용방법이 아주 간단해 필요한 곳에 직접 뿌린 후 30분 뒤에 물로 세척만 해주면 된다. 분사와 동시에 곰팡이가 사라지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터치원은 타일 곳곳에 박혀있는 곰팡이와 벽지 등에서 확실하게 곰팡이를 제거하여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곰팡이 제거제를 검색하면 ‘터치원’의 사용후기가 가장 많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재구매율 또한 상당하다.

한편,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500ml 3개 다목적 종합 광택제 ‘다빛나’ 500ml 1개와 분무헤드 4개를 구성한 4종 세트를 인터넷 최저가 2만1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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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림 기자 cwr278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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