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8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 분)가 위장수사 도중 제임스의 정보를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사5과는 제임스가 가진 정보를 찾아내기 위해 위장수사를 진행했다. 장민주는 제임스의 사무실을 뒤지는 과정에서 그가 사내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장민주는 "내가 운은 몰라도 촉은 좀 있거든. 내 촉이 그러네. 저 정도 관계면 은밀한 비밀도 공유할 수 있다고"라며 제임스의 연인이 쓰는 컴퓨터를 확인했다.
특히 장민주의 예상대로 제임스의 정보가 연인의 컴퓨터에 담겨있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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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김범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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