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권혁재 기자] 7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10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GWANGJU2105)'대회 양궁 남자 컴파운드 동메달 결정전 경기가 표적지로 인해 잠시 중단되고 있다.
컴파운드 혼성경기 이후 바로 치뤄진 개인전 경기에 표적지가 그대로 걸려있어 경기가 중단되었다. 혼성경기는 두 개, 개인전 경기는 한 개의 표적지가 사용된다.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로 약 150개국에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여 총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오는 14일까지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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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