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7월 말 두번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7일 공개된 만삭화보에서 이윤미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슈퍼모델 출신다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가족 촬영에서는 두 모녀와 함께하는 아빠 주영훈의 행복한 함박 웃음이 그대로 묻어난다.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만삭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 작가 메이(May Kim)는 "첫째 아이 만삭 촬영부터 지금까지 6년이 넘게 이들 부부를 봐 왔는데, 아직까지도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부부다. 주영훈 씨의 딸사랑은 딸바보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보는이들을 부럽게 만든다"고 흐뭇함을 전했다.
또 "첫째 아라는 나이에 비해 의젓하고 끼가 많아 스태프들이 놀랄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이윤미는 결혼 9년 만인 이달 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주영훈 이윤미 가족 ⓒ 메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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