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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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이원종, 기지 발휘해 윤소이 구했다

기사입력 2015.06.29 23:50 / 기사수정 2015.06.30 23:13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이원종이 윤소이를 위험한 상황에서 구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5회에서는 최태평(이원종 분)이 기지를 발휘해 장민주(윤소이)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주는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모델로 변장한 뒤 위장수사에 임했다. 그러나 모델 에이전시 사장 이무성은 장민주를 의심했고, "박 실장 말대로 인재는 인재네. 우리랑 같이 일해보고 싶다고?"라며 비아냥거렸다.
 
이무성은 "사장 면접만 남았네. 휴대폰 줘봐"라며 장민주의 휴대폰을 가로챘다. 특히 이무성은 통화기록을 확인한 뒤 2분 전 전화한 '왕재수'의 정체를 추궁했다. 앞서 차건우(김범)는 장민주에게 이무성의 등장을 알리며 빠져나오라고 경고한 바 있다.
 

장민주는 "아무도 아니에요. 그냥 아는 오빠예요"라고 설명했고, 이무성은 확인해보기 위해 '왕재수'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이때 최태평은 장민주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대신 전화를 받았다. 최태평 덕분에 장민주는 이무성으로부터 의심을 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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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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