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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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고스트 단서 나온다

기사입력 2015.06.29 10: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고스트의 정체의 실마리가 밝혀진다.

29일 방송되는 '신분을 숨겨라'에는 고스트의 정체를 밝힐 단서가 드러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수사 5과 팀원들이 고스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새로운 위장 잠입 작전에 나선다.


그러나 추적 대상 중 한 명이었던 외국인이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사건이 혼란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작전 중 장민주(윤소이 분)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CJ E&M 황준혁PD는 "이번 5화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중에 고스트의 정체를 밝힐 실마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선생(김민준 분)의 죽음으로 난관에 봉착한 ‘수사 5과’ 팀원들이 새로운 위장 수사를 통해 고스트를 계속 추적할 수 있는 숨겨진 단서를 얻게 된다"며 "이 과정에서 차건우(김범), 장무원(박성웅), 장민주, 최태평(이원종)이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비로소 한 팀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신분을 숨겨라ⓒ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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