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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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주지훈 옷 손수 갈아입혔다

기사입력 2015.06.24 22:55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수애가 주지훈의 옷을 손수 갈아입혔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9회에서는 수영장에 빠진 최민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괴로워하는 변지숙(수애)을 보며 "비밀이 많으면 고통도 많은 법인데.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라며 서은하를 죽이려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민우는 물에 대한 공포감을 없애려 수영장에 뛰어들었지만, 발버둥치다 결국 의식을 잃었따. 이를 본 변지숙이 최민우를 구해 병원으로 향했다.

잠에서 깨어난 최민우는 변지숙의 볼을 꼬집어봤고, 변지숙은 "꿈인지 생시인지 궁금하다면 생시 맞다"며 확인시켜주었다. 자신이 환자복으로 갈아입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환자복은 누가"라고 물었다.

이에 변지숙은 "간호사분들이. 전문가니까"라고 답했지만, 당시 변지숙은 최민우의 옷을 갈아입히려는 간호사들에게 "제 남편이다. 제가 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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