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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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명불허전 표창원, 용의자는 벌벌 떤다

기사입력 2015.06.23 15:0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크라임씬2' 최종회의 범인이 공개된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실제 사건을 방불케 하는 세트를 선보인 '크라임씬2'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주 방송된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의 수사 뒷 부분. 사체 부검 결과 사인이 과다 출혈이 아닌 질식사로 판명되며 흉기로 찌는 사람 외에 피해자를 살해한 진범이 따로 있음이 밝혀졌다. 

이어 추가 '크라임씬' 공간이 나타나며 제한 시간 1시간 동안 진범을 찾아야 하는 추가 미션을 받았다.
 
이번 주 '크라임씬2'에서는 그동안 많은 사건을 거치며 내공 100단이 된 다섯 명의 플레이어와 실전 몸풀기가 끝난 프로 파일러 표창원의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추가 공간 탐색은 물론, 지나왔던 단서까지 빠짐없이 다시 해석하며 각 용의자들에게서 풀리지 않았던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갈 예정. 이번 주에도 탐정 표창원은 모두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사건에 접근해 용의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과연 모두를 속이고 명연기를 펼친 최종 범인과 실제 사건보다 더 집중을 한 프로파일러 중 누가 마지막으로 웃게 될지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두 번째 이야기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영되는 '크라임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크라임씬2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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