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솔로 컴백했다. 음반이 아니라 남자친구와 결별을 선언한 것.
미국 현지 언론들의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세 연하의 남자친구 찰리 에버솔과 8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에 게재된 에버솔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전했다.
찰리 에버솔은 'SNL'을 제작한 딕 에버솔의 아들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와는 지난해 10월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 제이든과 션을 두고 있는 싱글맘인 스피어스는 끊이지 않는 남성편력으로도 유명하다. 또 어떤 인물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