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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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민준 체포할까 '살벌 육탄전'

기사입력 2015.06.23 00:06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김민준을 체포하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3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정선생(김민준)과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주(윤소이)는 정선생을 잡기 위해 그의 가족을 이용했다. 정선생에게는 수술을 앞둔 딸이 있었던 것. 정선생의 아내는 장민주에게 설득당했고, 결국 정선생에게 딸의 수술이 앞당겨졌다는 핑계로 연락했다.
 
이후 정선생은 병원 근처 빌딩으로 가족을 불러냈고, 경찰의 눈을 피해 딸을 몰래 만났다. 그러나 장무원은 승강기에서 정선생과 마주쳤다. 정선생은 "네가 했나. 대리도 호텔 딸래미도 그리고 오늘도 다 네 작품이가"라고 물었다.
 

또 정선생은 "우리한테 3년이나 식구로 심어놓은 그놈 말이야. 죽어도 입을 안 열더라.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만들 수 있는데"라며 추궁했고, 장무원은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 민 경위 살아있으니까"라며 도발했다.

특히 정선생은 승강기 안에서 장무원과 육탄전을 벌였고, 마지막까지 체포되지 않기 위해 발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민준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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