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2 10:45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승우가 나선 SBS '심야식당'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심야식당'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는 에피소드형 드라마다. 황인뢰 PD가 연출을 맡고 최대웅, 홍윤희 작가가 집필한다.
22일 공개된 첫 촬영 모습에는 심야식당 마스터인 김승우의 모습이 담겼다. 심야식당의 마스터는 나이와 이름, 과거가 미상인 인물로 힘들고, 외롭고 아플 때 언제든지 찾아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 김승우는 아르바이트에 지쳐 쓰러질 듯 심야식당을 찾은 민우(남태현 분)에게 밥상을 내어주는 모습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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