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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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운동부, 힙합팀에 최종 승리 '환호'

기사입력 2015.06.21 19:37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운동부가 힙합부에 최종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은지원, 제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 고교 허세왕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마지막 라운드는 숫자카드와 부호카드를 1장씩 조합해 더 높은 숫자가 나오는 팀이 승리하는 것이었다. 상대적으로 낮은 숫자 카드를 가지고 있는 운동부는 고전했다.

하지만 마지막 승부에서 곱하기 3을 가지고 있던 운동부는 반전 승리를 거두었고, 무승부가 돼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결국 서든데스 방식으로 승팀이 선정됐다. 숫자카드는 기존에 팀이 가지고 있던 것 하나, 부호카드는 다시 하나를 새로 뽑아 단판 대결을 벌이는 것.

두 팀은 똑같이 마이너스 2를 뽑았고, 결국 숫자카드가 높았던 운동부가 최종 승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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