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셀카를 찍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된 정우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우성은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보면서 각도를 잡는 것이 쑥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미모를 카메라가 담지 못하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뜨거운 이슈만을 엄선해 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우성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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