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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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포맨, 천상의 하모니로 이정에 승리

기사입력 2015.06.20 18:45 / 기사수정 2015.06.20 18:49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포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포맨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환상의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리메이크 명곡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포맨은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선곡했다. 이 곡은 이승기, 나얼, 마야, 핑클 등도 리메이크 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포맨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천상의 하모니로 명곡판정단들의 마음을 울렸다. 바이브레이션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애절한 슬픈 이별을 표현했다.

포맨은 431표인 포맨의 자체 최고 기록점수로 1부 우승을 차지한 이정에 승리했다. 

한편 이날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장혁, 정동하, 정준영밴드, 이지훈, 이정, 포맨, 산들, 호란, 손승연, 김선경, 바리톤 서장학,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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