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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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윤현준 PD 살인사건…표창원 탐정

기사입력 2015.06.16 14:16 / 기사수정 2015.06.16 14:1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크라임씬2'가 담당 PD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추리 대결을 선보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크라임씬 담당피디인 윤현준 PD로 실제 '크라임씬'의 연출을 맡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CP가 피해자로 결정됐다. 

또한, 명품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탐정으로 출연, 용의자 역시 '크라임씬2' 출연자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등 다섯 명이 모두 본명으로 출연한다. 

특히 매주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했던 출연자들이 자신의 이름과 직업에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로 부여받아 연기할 이번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은 실제와 가상을 오갈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크라임씬2' 관계자는 "각자가 연기하는 내용은 기본적인 프로필 외에는 모두 제작진이 지어낸 허구인만큼 실제와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하며 재밌게 봐달라"고 귀뜸했다.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은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크라임씬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크라임씬2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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