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5 11: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황치열이 긱스와 한솥밥을 먹는다.
15일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는 “황치열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바 있다. 서유석의 '구름나그네', 이승철의 '그 사람' 등을 열창하며 호평 받았다. 5월 방송된 가족특집(199회)에서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불러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반듯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의 황치열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송, 행사, 광고 등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탄탄한 음악실력은 물론, 재능과 열정이 많고 충분히 매력적인 아티스트이다.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생활은 물론 그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황치열 ⓒ HOW엔터테인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