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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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송영길 "사탕보다 내 입술이 더 달콤"

기사입력 2015.06.14 22:02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사탕보다 자신의 입술이 더 달콤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코너에서는 송영길과 이상훈이 호흡을 맞췄다.

이날 송영길은 이상훈에게 "이제 우리 무릎 꿇자. 우리 잘못 인정하고 여자들한테 사죄하자"고 말해 의아함을 샀다.

송영길은 "일주일동안 우리만 기다리게 한 죄"라고 그 이유를 덧붙이며 이상훈과 함께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이상훈은 송영길이 갑자기 한약을 먹자 "사탕 줄게"라고 했다. 송영길은 "필요 없어"라고 사탕을 마다하더니 입술에 침을 발랐다. 이어 송영길은 입술을 쭉 내밀고 "내 입술이 더 달콤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영길, 이상훈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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