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장난스럽게 투정했다.
이예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
#아빠를부탁해 #4시50분 #SBS 내일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봐주세여 제발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예림은 낚시에 몰두하는 아빠 이경규를 뒤로 하고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이경규 이예림 부녀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14일 방송분에서는 두 사람이 낚시터로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예림 이경규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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