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디자이너 김우리와 작업 '장난기 가득'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작업 현장을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공개했다.
 
김우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도 기절 무더위에 오늘은 우리 제시카가 또 어떤 매거진 표지 촬영을 하러 최고의 군단들이 이렇게 다 모였을까나?"라며 "사실 화보 촬영 중 만들어지는 제시카의 모습보다 난 촬영 중간에 이런 개구진 시카가 모습이 더 정감이 가는구마잉. 개덥지만 기분 좋은 사람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시원한 19도 에어콘 바람이나 다를 게 없다는 거!"라며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가 김우리의 뒤편에서 권투글러브를 들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 탈퇴 이후 개인 사업 및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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