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0 22:41 / 기사수정 2015.06.10 22: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혜정이 타블로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는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타블로 대신 그의 아내 강혜정이 DJ를 맡아 진행했다.
조은지는 결혼과 자유 중 고민하는 27살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그렇게 빠른 나이는 아닌데 쫓길 나이도 아니다. 난 작년, 34살에 결혼했다"며 고민 상담을 했다.
타블로와 2009년 결혼, 슬하에 딸 하루를 둔 강혜정은 "나는 스물 아홉에 했다. 우리 직업을 갖고 있는 문화에서는 일찍 한 케이스다. 그래도 일찍 갔다고는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강혜정은 14일까지 DJ 마이크를 잡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혜정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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