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현진, 남다른 식성 공개 "여자 둘이서 곱창 15인분"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서현진이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서현진,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서현진의 먹방 연기를 칭찬했고, "실제로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현진은 "곱창을 여자 둘이서 15인분 먹어본 적 있다. 4시간 동안 먹었다. 수다 떨고 먹고 그랬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영자는 "'식샤를 합시다2'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연기가 아니다. 식성도 곱창이다"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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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택시' 서현진, 오만석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