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힐링캠프' 김제동과 서장훈의 점심식사 장소에 깜짝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작곡가 돈 스파이크는 MC 김제동과 방송인 서장훈을 자신이 추천한 맛집으로 안내했다.
하지만 이 맛집은 서울에서 차로 4시간 거리의 전북 임실에 위치해 있었다. 결국 김제동과 서장훈은 "밥을 먹으러 여기까지 와야 하나"라며 열을 냈다.
하지만 그 곳에 도착한 이들 앞에는 장예원이 자리해 있었고, 김제동과 서장훈은 얼굴에 급격히 화색을 띠며 웃음을 선사했다.
장예원은 "바쁘지 않냐"는 서장훈의 물음에 "이렇게 먼 줄 모르고 왔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장예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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