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일본 국민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첫 내한 했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영화 '심야식당' 홍보를 위해 8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당초 메르스 사태로 인해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언론매체와 예비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찾았다. 특히 일본 최고의 국민배우로 손꼽히는 코바야시 카오루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내한한 도착한 코바야시 카오루는 “팬들의 환대에 감사하다. 2박 3일 동안 최선을 다해 기자, 관객들을 만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심야식당'은 오는 8일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이틀동안 GV 시사회 등을 진행한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이 외에도 국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