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8 11:25 / 기사수정 2015.06.08 11: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EXID가 '쇼타임'의 다섯 번 째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8일 MBC 에브리원 '쇼타임' 측은 "EXID가 '쇼타임' 시즌5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2013년 엑소의 첫 번째 리얼리티로 포문을 연 '쇼타임'은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 등의 일상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EXID는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그룹이다. SNS를 달군 ‘위아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섹시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만들었다.
외모와 상반되는 털털한 성격과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하니와 MBC 설 특집 ‘복면가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리더 솔지 등 다섯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7월 초 방송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EXID ⓒ MBC 에블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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