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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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예스맨 광희 "아직도 놀러온 줄 알고 욕해" 분노 폭발

기사입력 2015.06.06 19:20 / 기사수정 2015.06.06 19:21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고충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해외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덥냐"라고 물었고, 광희는 "괜찮다"라며 씩씩하게 대답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너도 모르게 '괜찮아요'가 먼저 나오지 않냐"라며 솔직하게 말하도록 유도했다.
 
결국 광희는 "진짜 덥다. 여기 처박혀가지고, 욕먹어가면서 왔다. 아직도 사람들은 내가 놀러온 줄 알고 욕 장난 아니게 하고 있다. 공항 사진 찍힌 걸 보고 '네가 거기 왜 쫓아가냐고'"라며 하소연했다.
 

이에 유재석은 "왜 괜찮다고 하냐. 속은 열 받으면서"라며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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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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