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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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300벌 빨래에 분노 "김태호, 열 받아"

기사입력 2015.06.06 18:45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김태호 PD를 향해 분노를 터트렸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해외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광희는 인도 빨래터에서 300벌을 세탁했다. 유재석은 "또 나온다. 계속 있다"라며 기진맥진했고, 광희는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라며 답답해했다.
 
결국 유재석은 "열 받아. 김태호. 이게 지금 포상휴가냐"라며 분노했다. 특히 화가 난 유재석은 빨랫감을 세게 내리쳤고, 이때 옆에서 지켜보던 현지인은 "잘 한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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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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