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의 구하라와 하니가 땀에 젖은 채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구하라와 하니는 최근 진행된 '어 스타일 포 유' 촬영 중 바캉스 시즌을 맞아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한 운동법을 체험했다.
구하라와 하니는 몸매가 드러나는 피트니스 복을 입은 채 열심히 줄넘기에 나섰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에너자이저 체력'을 자랑하는 구하라와 하니지만, 해병대 교관을 연상하게 하는 담당 PD의 채찍질에 지칠 수 밖에 없었다고. 급기야 구하라는 바닥에 주저앉아 "더는 못하겠다"고 손사래치며 파업을 외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반면 김희철과 보라는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특수 제작된 수트를 입고 캡슐안에 들어가는 최고급 피트니스를 즐겼다.
가만히 누워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열량이 소모된다는 '하이폭시' 프로그램을 접한 보라는 "마치 내가 마돈나와 빅토리아베컴이 된 것 같다"며 잇몸미소를 만개했다.
구하라와 하니, 김희철과 보라의 완벽한 바디라인 만들기 체험은 오는 7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되는 '어 스타일 포 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어 스타일 포 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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