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초봉, 입사 당시 SBS가 가장 높아" (택시)

▲오정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오정연이 아나운서 초봉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프리 활동을 선언한 문지애와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오정연과 문지애에게 "지상파 3사 중 연봉을 가장 많이 주는 방송국은 어디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정연은 "그 당시에는 SBS가 제일 많았다"라며 "그 다음이 MBC고 다음이 KBS다. 초봉 기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정연은 "시간이 지나면 (연봉이) 달라지냐"라는 질문에 "더 멀어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복지카드에 대해서 문지애는 "(MBC는)어학 공부를 한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나머지 교육적인 부분에 대해 지원을 해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정연은 "KBS에는 원래 없었다. 근데 몇 년 전부터 생겼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오정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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