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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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태양, '스케치북' 녹화중…열애 맞다면 축하할 것"(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6.02 18:13 / 기사수정 2015.06.02 18:2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태양(동영배·27)와 배우 민효린(정은란·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태양이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면 축하할 일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태양이 현재 '스케치북' 녹화 중으로 전화기가 꺼져 있어 본인에게 확인이 안된다. 태양이 예전부터 모태솔로라 여자친구가 생기면 축하해 줄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태양과 민효린이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는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민효린은 태양이 6월 발표한 솔로 앨범 '라이즈(RISE)'의 수록곡 '새벽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두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에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 등이 올라오면서 제기돼 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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