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6인, 소림사 이동 "아직 신나는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만화가 김풍이 SBS '주먹쥐고 소림사' 출연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풍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잘 도착. 소림사 가는 중. 모두 아직까지는 다들 신나고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풍,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이정신, 온주완은 버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림사 입성에 들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에 김풍은 "아직까지는 다들 신나고 있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험난한 무술 훈련과 자신을 돌아보는 참선을 통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일은 미정으로 이들 6명의 멤버들은 이날 중국 숭산 소림사에 입문해 소림사의 정신과 무술을 전수 받을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출연진들 ⓒ 김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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