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2.04 21:24 / 기사수정 2006.12.04 21:24
ⓒ 오는 7일 개막하는 곰TV MSL. (사진은 지난 30일에 있었던 조지명식) 사진제공. MBC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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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지난 30일 곰TV MSL 조 지명식이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이번 주부터 '진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곰TV MSL은 내일 5일 서바이버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7일에는 16강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7일에 열리는 곰TV MSL 16강 개막전에서는 마재윤-진영수, 심소명-원종서 등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e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와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 정규시즌이 이번 주에 모두 마무리된다.
듀얼토너먼트는 6일부터 8일까지 세 조의 경기가 남아있고,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 정규시즌은 10일로 막을 내린다. 이로써 중위권 팀들은 마지막까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진출할 마지막 생존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르까프 오즈와 CJ Entus가 지난주 7승의 고지를 밟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남은 두 자리는 어느 팀이 차지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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