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5' 클로이 모레츠 "셀카봉, 갖고 싶었던 물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3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의 3박 4일 서울여행 뒷이야기가 패션앤 '팔로우 미5'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팔로우 미5'에는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한 3박 4일 서울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9일 내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첫 공식 일정으로 '팔로우 미 5'와 인터뷰를 가졌다. '팔로우 미 5'의 MC 최희, 재이와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클로이 모레츠는 서울을 "고향에 온 느낌"이라고 밝히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초로 공개되는 클로이 모레츠의 화장품 파우치부터 피부관리비법, 할리우드 스타일 아이콘다운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와 몸매 유지 비결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녹화 당시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찬 클로이 모레츠는 인터뷰 후 최희, 재이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셀카를 찍기도 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셀카봉'을 건네주자 "갖고 싶었던 물건이었다. 미국에는 없어서 못 샀다"고 관심을 보인 것. 이를 들은 최희가 선물로 주겠다고 하자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기도 했다.
  

클로이 모레츠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현장과 고운 한복자태를 뽐낸 한국의 집 방문까지 할리우드 잇 걸 클로이 모레츠의 3박 4일 서울 여행의 모든 것은 30일 오후 11시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 5'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희, 클로이 모레츠, 재이 ⓒ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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