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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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JTBC '시사돌직구' 비판 "장자연 주제로 옮겨질 때 당황"

기사입력 2015.05.28 14:13 / 기사수정 2015.05.28 14:2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로 제작진과 마찰을 빚은 배우 김부선이 다시 JTBC 프로그램에 불만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JTBC에서 저를 섭외할 땐 '연예인 지망생 백만명 시대 그러나 현실은?' 이게 토론주제였다. 진행자가 갑자기 고(故) 장자연씨로 포커스가 옮겨질 때 속으로 매우 당황했고 황당했다"라는 글과 JTBC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5회 하이라이트 장면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5회에 출연해 "(스폰서 제의를) 씩씩하게 거절했다. 전두환 대통령 때 청와대 초대도 거절했다"고 말한 바 있다. '표창원의 시사돌직구'는 2013년 4월 종영했다.

김부선은 함께 '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한 황석정이 지각한 것을 언급하면서 제작진이 부당하게 자신의 하차를 통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부선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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