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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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갈망한 역할, 사랑스럽게 봐달라"

기사입력 2015.05.27 15:07 / 기사수정 2015.05.27 15:2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사랑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에는 이태곤 PD,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이자인이 참석했다. 

이날 김사랑은 "드라마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평소에 섹시한 역할로 찾았지만, 평상시에 갈망하던 역할로 출연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김사랑은 극 중 톱배우 지은호(주진모)의 자서전 대필 작가 서정은 역을 맡았다.

김사랑은 "여태껏 작품에서 가장 열의를 갖고 임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길로 드라마를 봐달라"고 밝혔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오는 29일 8시 40분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사랑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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