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양파가 가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파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를 꾸몄다.
이날 양파는 끝인사에서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계속 준비는 해왔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늦어질 것 같다.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작곡도 있고, 외국 작곡가와의 협엽도 있다. 그래서 미국을 오가면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종영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양파는 영예의 가왕에 등극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양파 ⓒ MBC]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