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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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전현무 "홍진호-레이디제인 사귀길"

기사입력 2015.05.22 00:3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5일간의 썸머' 전현무가 오랫동안 '썸' 관계에 놓였던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커플 성사를 찬성했다. 

전현무는 2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관계를 의심했다.

전현무는 "처음에는 비즈니스 커플이라고 생각했다. 홍진호가 사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도둑이 제발 저린 느낌이 들었다"면서 "비즈니스 관계는 이제 그만 해라. 사귀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공식 '썸남썸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선후배 썸커플' 유상무와 장도연 그리고 줄리안의 폭로로 밝혀진 '핫한 썸' 김예림과 로빈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5일간의 썸머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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