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윤하가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윤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공개하며 “조금만 더 빼면 된다. 다이어트여 이걸 평생 해야된다니. 그래도 많이 뺐다. 3.5kg 뺐다. 대체 얼마나 돼지였던 것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한 팬이 “누님 뺄 살이 어디 있으시다고. 그래서 몇 kg이에요”라고 묻자 윤하는 “지금은 45.5kg”이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직접 밝혔다.
또 다른 팬이 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보자 그녀는 “운동 지방분해주사 다이어트한약 경락 식이요법”이라고 현실적인 방안을 설명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를 총 8회 개최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윤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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