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이서진과 옥택연이 최초로 고정 요청한 게스트로 등극했다.
21일 tvN '삼시세끼-정선편' 공식 페이스북은 첫 게스트 박신혜의 일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수행하며 성실한 모습이다. 여배우 답지 않은 소탈하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옥순봉에 나타난 박신혜는 밭에 물을 주고 요리 재료를 손질하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삼시세끼-정선편'측에 따르면 박신혜는 평소 '삼시세끼'의 애청자로 도착해서 집에 갈 때까지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진과 옥택연 또한 박신혜의 성실한 모습에 고정을 요청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삼시세끼-정선편'은 22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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