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9 18:3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전효성이 자신의 열등감과 조바심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전효성은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이 너무 많다. 컴플렉스도 많다"고 자신의 컴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
전효성은 "키도 작고, 작은 키를 보여주기 싫어서 힐을 고수했다. 목소리에 대한 컴플렉스도 컸다. 뭔가가 주어지면 연습을 강박이 있는 사람처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열등감이나 조바심, 긴장감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더 노력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수많은 경쟁자 중에서 오디션에 합격하고 그럴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수로는 "전효성은 스스로 엄격하니까 그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멤버이자 솔로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전효성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속 시원히 이야기를 나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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