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7 10:5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새로운 멤버들을 대거 교체 투입한다.
17일 진행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에서는 백종원과 김구라 외에 기존 멤버들이 교체된다.
지난 방송에서 2번 연속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백종원과 ‘마리텔’의 특성을 온전히 꿰뚫고 있는 ‘인터넷 방송 조상님’ 김구라는 잔류하고, 나머지 3명의 멤버가 새로 투입된다.
‘마리텔’에서 톡톡 튀는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새 멤버는 EXID 하니-홍진경-정준영이다. 요즘 가장 핫한 여자 아이돌로 음악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EXID 하니와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포복절도 ‘남장’을 선보인 홍진경, 독특한 매력으로 예능, 드라마를 섭렵한 정준영은 숨겨졌던 매력을 드러낸다.
‘챔피언 벨트’를 지키려는 백종원, 김구라와 ‘챔피언 벨트’를 꿈꾸게 된 새로운 도전자들의 ‘1인 방송’ 대격돌이 기대를 모은다. 백종원과 김구라는 2번의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이에 대항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EXID 하니-홍진경-정준영이 어떤 ‘1인 방송’을 펼칠 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마리텔’은 적합한 스타들을 발굴해 투입,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재미를 안겨드릴 생각”이라며 “인터넷 접속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잘 알고 있는 백종원, 김구라에게 신선하게 도전장을 내민 EXID 하니-홍진경-정준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 중계는 17일 오후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리텔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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