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제라드는 16일 리버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 후 다음 시즌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LA 갤럭시로 이적한다.
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았던 제라드의 이적을 앞두고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AFP통신은 15일(한국시간) 제라드의 과거 리버풀 시절 사진을 모아서 재전송했다.
2012년 3월 13일 제라드(왼쪽)가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전에서 골을 넣은 후 '젖병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버풀=AFP BBNews
2015년 5월, AC밀란을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차지한 후 우승컵을 흔들며 기뻐하는 제라드. 이스탄불=AFP BBNews
2006년 5월 13일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는 제라드. 카디프=AFP BBNews
제라드가 2011년 10월 15일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개막전 첫 골을 넣고 있다. 리버풀=AFP 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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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