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경기 중 무릎 통증을 호소한 이동현의 부상이 '이상 없음'으로 나왔다.
이동현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이동현은 이날 투구 중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이닝을 종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부축되서 그라운드를 나선 이동현은 아이싱 치료 후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LG 관계자는 "검사 결과 이상 없음으로 나왔다. 통증도 많이 가라앉은 상태다. 내일 한 차례 추가 정밀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이동현 ⓒ잠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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