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1일 배구교실'을 열었다.
대한항공 선수단은 11일 연고지역 팬 확보 및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인천 창신초등학교에서 일일 배구교실을 열었다. 대한항공은 프로가 시작된 2005년부터 매년 인천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구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창신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체육교사가 된 대한항공 선수들이 기본기술 및 전략, 전술을 지도했다. 조를 나눠 언더, 오버 토스 게임도 하고, 기념촬영과 사인회 및 기념물품 전달식도 가졌다.
대한항공 선수단은 "앞으로도 인천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배구 교실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 ⓒ대한항공 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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