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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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훈·이휘재, 독거 노인 150명에 점심 대접 '훈훈'

기사입력 2015.05.11 14:50 / 기사수정 2015.05.11 14: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훈, 이훈, 윤다훈, 이휘재, 김종서, 아이돌 그룹 헤일로가 뭉쳤다.

11일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7, 8일 양일간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와 배우 김지훈, 이훈, 박민경 등 소속 연예인들이 모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소속사 인근에 거주 중인 독거 노인과 어르신 150여명을 식당에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개그맨 이휘재, 가수 김종서, 배우 윤다훈 등도 이들과의 인연으로 선뜻 나눔에 동참했다. 서빙과 함께 사진 촬영에도 응하며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이틀 동안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한 막내 헤일로 멤버들은 “소속사 선배님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어 기뻤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자처럼 예뻐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하고 있다. 이훈은 연극 무대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예 보이그룹 헤일로는 5월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에 앞서 23일 개최되는 ‘2015 드림 콘서트’에 오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하이스타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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